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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
날짜 : 2010-01-19 23:48:51 글쓴이 : 김해란 조회수: 669

버스에서 시체처럼 기절해 있다가 ;; 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 
이번에는 시간이 빠듯해서 서울구경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ㅠ ㅠ 
 
원서쓰는 내내 긴장해서 손이 벌벌떨려서 힘들었어요 ; 틀릴까봐서 ;;

신의 손놀림으로 원서작성해주시구 ~
고민하시다 갑자기 그분이 오셔서 한방에 사유서 한방에 작성해주시구 ~
완전 무한 감사드립니다 윤숙차장님 (__)♥

사투리에 관심많으신 윤숙차장님 ~ 언제 함 찐한자리를 ㅋ
그럼 전라도말 외계말처럼 못 알아들으실수도 ?? ㅋㅋㅋ
윤숙차장님이 재밌어해주셔서 저도 즐거웠어용 ^^ ㅎㅎ

2월달에 또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 ~
그럼 그때 까정 안녕히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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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0-01-20 09:59:06]
해란씨, 멀리서 오고 가느라 고생하셨고,
원서작성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출국오리엔테이션도 있고 다시 만날 시간 꼭
있을꺼예요.^^
다시 만날때를 기약하며 감기걸리지말고 건강하세요^^
차혜진 [2010-01-20 10:04:27]
에공에공..멀리서 왔는뎅.. 인사도 제대로 못 했네요..
어제 해란씨가 학생을 몰고 왔는지..^^ 딱..고 타임에만 정신없이 바쁜 날이였습니다..
같이오신 언니..보니 남일 같지 않은게...^ㅡ^
맛난 음식 드셨나 모르겠어요....
2월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해란씨도 감기 조심해요!
이윤숙 [2010-01-20 10:12:13]
해란씨~ 어제 겁나게 반가웠던거 아시죠^^
아따~ 를 물어보셨을 때... 전 당연히 "아~ 아버지만 만든 튀김, 딸이 만든 떡볶이요?? ^ㅁ^;;;;)
아하하하하 해란씨 만나면 너무 유쾌해요^^
손정미 [2010-01-20 10:27:13]
해란씨.원서쓰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이차장님...재미있는 분이잖아요..^^
김인자 [2010-01-20 13:11:55]
해란씨 왔다갔는데 얼굴도 제대로 못봤네요^^;;
다음엔 눈인사라도 꼭 해요^^
김해란 [2010-01-21 00:32:34]
차실장님 - 그러게요 ㅋ 사람 완전많아서 깜짝 !! 인사도 제대로 못 한것같아 저도 아쉬워요ㅠㅠ
윤숙차장님 - 차장님 저도허버반가웠어요ㅋㅋㅋ아따의새로운해석!ㅋㅋ
원장님 - 갈때마다 얼굴을 못 뵙고가는것같아요 ㅠ 살짝 보니깐 바빠보이셔서;;
        담엔 꼭 그린식구들 재대로 인사를 ;;
지영과장님 정미대리님 =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 ^
                       반겨주실꺼~죠?? ㅋ
정형우 [2010-01-21 11:01:41]
해란씨~ 동대문 얘기 들었어요.. 크큭
저도 지방출신이라~ 재밌는 일 참 많았는데^0^
서울말 뒤에만 올리면 되잖아요 그쵸? ㅋㅋㅋㅋㅋ
김정동 [2010-01-21 15:17:18]
구수한 전라도말 일본에서 들려주세요~~~
동경지사에서 뵐수있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차혜진 [2010-01-25 16:44:10]
히...해란씨 담엔 꼭 정다운 인사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