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그린유학 동경지사를 방문했답니다.
사전에 전화 드렸어야 하는것을 모르고.. 불쑥 방문해서 놀라셨죠? 죄송해요.
전화 예약도 없이 방문한 실례를 범했지만, 정말, 친절하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했답니다.

가면 인사만 짧게 드리고 올 줄 알았는데,
첫 방문이였던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약 한 1시간동안이나 이야기 하다 온 것 같네요. ^^;  

종로에 계신 원장님과 실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동경 그린유학에 계신 분은 어떤 분일까..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했는데,
동경 그린유학도 역시 종로 그린유학만큼이나 편안하고 친절하신 분이 계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쑥스러웠지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아침부터 디카로 사진도 세장이나 찍혔고;;
폴라로이드는 너무 쑥스러워서, 다음 방문때 찍기로ㅋ (바베큐 파티하기전에 한번 더 찾아뵐게요. ^^)

아직 장터는 못 가봤어요. 이번주 주말에 장터에 가볼꺼에요.
장 보고나서 재미있는 사진 찍어서 주말에 올릴꺼에요. ^^

오늘 저의 첫방문의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