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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좋은거였네염 꺅
날짜 : 2009-12-15 22:16:31 글쓴이 : 박정하 조회수: 591

학교휴학하고 일을 좀 오래했던터라
언니오빠들을 많이 알게됐는데염
지금까진 몰랐는데 이런게 좋은거였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국일이 다가오니까 이제 떠나는아이라고
불러내서 맛있는거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선물사주고 꺅 꺅
약속잡혀서 또 지갑이 털리겠다싶었는데
몇일동안 쓴돈은 하루 버스비왕복 2천원밖에 안들었네염
꺅 꺅 근데 다음주면 간단 생각에 슬퍼지네여 하

오늘 날씨 대박춥던데
감기 조심하세여ㅠㅠ
전또 당분간 몇일은 집에서 꼼짝 안할 계획입니다 후후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박정하

김정동 [2009-12-16 15:07:45]
슬퍼하니마세여.
동경에 오시면 동경의 언니,오빠,동생들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린동경지사도 함께합니다.
이윤숙 [2009-12-16 19:36:13]
정하씨~ 왜 슬퍼지세요~ ^^
또 다른 시작이 기대가 되지 않으세요??^^
손정미 [2009-12-17 09:51:54]
정하씨...공짜좋아하다...큰일난다..^^
동경에서의 새 생활을 위해 슬퍼하지 마~~세용!!
차혜진 [2009-12-17 15:14:34]
한국이 벌써 그리우면 안되는뎅...^^
담주까지 많이 즐기고, 사람들 많이 만나요~~
일본에서는 그린패밀리들이 따뜻히 맞이해 줄거에용!!
김지영 [2009-12-17 17:01:31]
좋아겠다. 정하씨..
나도 밥사주고 영화보여주는 언니,오빠가
있었으면....
크리스마스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