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쓰고 신용 카드 쓸지 모르겠지만(대신 친구 따라 종로,부산그린가면 괜찮아용)
친구 따라 체험 학습 가면 점심해결. 에코백. 호박머핀. 볼펜. 화일이 생깁니다

신주쿠 도청옆 LOVE에서 정문까지 걸어서 다섯 걸음
신주쿠 조리사 전문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어학교 과정이 끝나면 더 공부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막연히 하고 있었지만
이런 체험 학습을 다녀오고 나니 더~땡기더군요
물론 제 관심 분야는 관광쪽이지만

조리사 학교를 희망하는 동생을 따라서 ........간 신주쿠 조리사 전문 학교
깨끗한 로비.넓은 주자창...(아 이건..아니구나..ㅎㅎ)

6개층 이상을 사용하는 넓직넓직 강의실, 실습실
서양.일식.중식(왜 한식은 없는고야...)으로 나눠진 조리실.강사진들

입학 설명회.마술을 보는듯했던 요리사의 요리시간.체험실습
총3시간에 걸친 체험으로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강의실.실습실등 정말 훌륭한 시설이 맘에 들었고
학생들 분위기.선생님과 학생들의 친밀감에 아~이런 학교라면 괜찮겠구나......
선경아...여기 가라...여기가...(참고 설명:반 동생 이름은 선경이...)
라고 했죠

옷 살때 한번에 삽니까?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가격 비교 하는 과정이 있어야죠
선택은 동생에게 달려있지만
혹시나 신주쿠 조리사 학교를 마음에 두고 계셨다면
제 사진으로 조금이나마...도움이....되셨음 하는 바람에 별거 없는 사진 첨부해봅니다
(한국인 재학생: 6명)

저도 이 학교 가고 싶지만 음식 맛보며 늘어날 체중 생각하니
안되겠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