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벌레에 대해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

드디어,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

이제 더이상 볼 벌레도, 마주할 벌레도 없어졌어여^ ^

모든 벌레를 섭렵하고 나니 뭔가 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외출시, 잠잘때, 모든 하수구구멍 뚫려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죄다 막아놓고 잔답니다.

혹시나 하수구 타고 또 나오실까봐.....

무서운 일본이예요

저 더러운애도 아니고, 집청소도 잘하는데....

그래도 정말 바퀴벌레는 태어나서 처음본거라서 섬뜩했지만,

파리약을 들고 열심히 쏘아주었더니 사망하셨어여...

더운여름, 지진과 더불어 많은 벌레들을 보고나니

벌써 여름이 끝난 기분이드네여^^

그린분들, 9월에 꼭 놀러갈께여^-^*

히히히.

다들 신종플루 조심하세여 ㅠㅠ 저도 조심할께여 ㅠㅠ 무서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