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 유학가시는 많은분들이 인터콜 사용하실거에요
저도 사용했고, 최근에 인터콜 청구서가 잘못된걸 알고 알려야겠단 생각에 여기도 글을 올린답니다
인터콜의 실수인지 모르나 봐주지 않습니다 ㅎㅎ;
- 강재 블로그 퍼옴 -
 
일본유학갈때 인터콜11개월 장기 를 신청하여 6개월간 잘 사용하였다.

* 문제는 11개월 장기로 계약을 하였지만 6개월을 사용한점.. 즉 남은 5개월의 위약금이 있다

물론 나도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건 알고 있었다..

BUT!!

한 달 뒤에 날아온 청구서에 위약금이 6개월로 계산이 되어 나온것이다.

일본장기인 경우엔 청구서가 늦게 나온다나? 암튼 별 복잡한 설명으로 내게 메일이 왔다

그래서 난 분명히 핸드폰을 6개월 사용했고 원칙상 남은 5개월의 위약금을 물어야 되는것 이 아니냐면서 다시 따졌다

몇일 뒤 메일이 왔다.

달 수 를 실사용분으로 했어야 되는데 청구서월로 안내를 해드렸다며 5개월분이 맞다고 얘기한다.. -_-

죄송하단 말도 없이.. (-,.ㅡ)

만일 의문을 품고 멜을 2번 올리지 않았다면 내 돈 25,000원은(1달치 기본료) 날아가고 없을것이다.

이게 의도적인건지 실수인지 알수도 없다

나처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처음 일본장기는 두달뒤에 청구서가 나온다는 직원의 설명에 깜빡 속을지도 모르고

애초에 엉터리 청구서라는걸 눈치채지 못할것이다

'_'...퐝당~~~

환율 오르면 기본금이 변경된다는 사전 설명없이 도중에 6,000원이나 깡충 뛰어버린 인터콜요금도 불만이었지만..

이런식으로 일처리 하는 인터콜에대한 믿음이 싹 날아가 버렸다.

계산이 잘못되어 죄송하다는 말만 덧붙여도..그래도 화가 났겠지만 -,.-

 왠지 의도적인 냄새도 나고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