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그린일본어학원에서 일본어 공부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 권수지라고 합니다.
일본유학을 생각하고 여러 곳을 알아보고 상담받아보고 있던 중에
그린유학원도 알게 되어 상담을 받고 이 곳을 통해 유학을 가려고 결심을 했어요.
가기전까지 일본어 공부를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린 유학에서도 일본어 수업이 있다길래 할인도 되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게 편하니까 이 곳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어요.
그린 일본유학원에서 10월학기로 일본어학교로 유학 가려고 준비중으로,
유학 준비와 함께 기초도 다지려고 그린 일본어학원에서 초급과정2부터 수업을 듣고 있어요.
고등학생 때 제 2 외국어로 일본어를 1년 배우고 대학생때 일본어를 다시 기초부터 1년정도 배우고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보고 초급2부터 배우고 있어요.
우선 제가 듣는 수업은 주 3일 저녁타임 수업으로
한국에 오신지 3년정도 되신 일본인 선생님께서 한국어와 일본어로 함께 수업을 하고 계세요.
수강생은 저를 포함해서 3명으로 거의 과외같은 느낌으로 수업을 하고 있어요.
일본어 학원을 다니는 것은 처음이지만
지금까지 많은 학원을 다녀본 것을 통해 보면
언어를 배우는 데에는 회화가 주를 이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많은 외국어학원은 한달만에 문법 잡기! 같은 식의 수업이 많이 이루어지잖아요~
문법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법을 하는 것에 회화까지 더해지면 더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으니깐요 
제가 듣는 일본어 수업은 민나노 니홍고의 문법파트를 살펴보고 문법을 이용해서 회화를 하고
예문과 몬문을 읽어보고 연습문제는 숙제로 해오고
다음시간에 선생님께서 직접 틀린 부분도 고쳐주시고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없냐고 먼저 물어봐주세요~
수업은 기초인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일본어로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시고
그 날의 배울 문법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살펴보고
거의 회화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린일본어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좋다고 느끼는 것들은
먼저 소수의 수강생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수업에서의 집중력이 높아져서
다른 수강생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 '나는 어떤 걸 이야기할까?' 라면서 수업에 대한 참여성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다른 학원들은 10명 가까이 되는 사강생들로 수업을 통해서 일본어로 말하는 기회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많은 수로 인해서 집중하려는 생각이 솔직히 사라질 때가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커리큘럼을 보고 제가 느낀 것은
다른 학원은 두달만에 기초가 끝나기도 하고 , 문법만 정리하려고 하고 빨리빨리!!! 라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이 곳은 기초 4개월과 초중급4개월을 해야 중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컬리큘럼이랍니다 ~~
저는 일본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면서
일본어를 완전히 마스터하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또 유학도 가야하니깐 더 기초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어요.
지금 저는 4에 알바가 끝나면 바로 학원에 가서 수업이 있기 전까지
빈 교실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복습도 하고 예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수업을 배우고 있어요.
그린한국어학원이라고 해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도 있기 때문에
비록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일본에 유학가게 되면
많은 외국인들을 보고 그 환경속에서 일본어를 배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유학 전에 실전을 준비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더 으쌰으쌰!!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선생님도 좋으시고
그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유명하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 좋은 것 같지만
소수정예의 가족같은 느낌이 아주아주 좋은 저이기 때문에 ^ ^
유학가기 전까지 그린일본어학원에서 차근차근히! 꾸준히! 열심히!@
일본어수업을 들으면서
재미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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