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단기로 다녀왔다가....

운이 좋아서 워킹으로 다시 오게 되었네요..^^;; 그것도 한방으로다가...

공항에서 다른 그린 식구분들이랑 같이 출발도 하고...도착도 잘하고 다들 각자의

목적지로 잘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저는 승합차를 탔으나, 양보의 미덕(등터밀렸음,)으로 앞자리 중앙에 앉게 되는 바람에

새우등과 접힌 다리로 꼼짝못하고 2시간 반동안 왔습니다...

차가 어찌나 밀리던지요.....ㅠㅠ

 도착해서 짐 풀고 놀다가 잤더랬죠....

ㅎㅎㅎㅎ

그제는 도훈이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그 다음날 잠도 덜깨고 술도 덜깨서 레벨 테스트 받으러 가고...(무슨말인지 뭘하고 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더이다..ㅠㅠ)

그전에 같은 반이었던 애들도 보고....ㅎㅎ

아무튼 잘 도착해서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잘 도착하게 도와주신 김지영 과장님이랑 손정미 대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기에 글을 처음 적는거 같아요..,,냐하하하하하하...(사실 저번에 워킹 후기 적을려고 했는데..적다가 로그아웃 되어서 다 날리는 바람에 포기했었습니다..^^;;)

이제는 종종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