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이랑 저랑, 지예언니랑 지예언니 룸메언니랑
같이 다녀왔어요. ㅋ
소영스랑 저는 아무 계획없이 그냥 오다이바에 가자! 여서,
지예언니가 저희 대리고 구경시켜주느라 고생 많으셨을 꺼에요. ㅋ

갔는데 사람 무지하게 많더라구요.
후지티비에서 구경도 하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다가
(어디갔었는지 이름이 생각 안나요.;;)
깜깜해져서 레인보우랑 여신상 찍으려고 다시 후지티비로 왔어요.
밤이라서 사진도 잘 안찍히더라구요. ㅠ
그래도 막판에 소영이가 다리 위에서 난간을 삼각대 삼아서 찍은게 몇장 건지고.;
그러고 돌아왔어요. ㅋ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아쉽고 힘들긴 했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