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1일 그린사무실... 가까운 곳에 학원도 다니고 있고해서 겸사겸사 들러주셨다는 무영씨!!!

얼마 전, 일본여행을 다녀와~ 자랑할게 많으셨나봐요^0^  ( 많이 보고, 느끼고 왔나요? )

솔직히 전 오사카 쪽은 가보질 못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이런저런 얘기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사카 추천 여행지나 먹거리에 대해서도 알고 싶으니~ 꼭!! 사진 올려주세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ㅋ

원장님과 실장님께서 학생들의 상담을 주로 맡아주시곤 하는데~

그 때문에, 최근들어서는... 처음부터 학생들과 일본유학에 대한 계획이나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사정, 걱정거리까지는

직접 얘기하지 못할때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무영씨와는 첫 방문에서부터 함께했다는 생각에 친근함도 느끼고, 정도 많이 쌓인 것 같아요!!

오늘은 특히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얘기 나눴는데요~

저도 참 자신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지만...

생각만큼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그 셋째도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치료받으시고,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랄께요!!

참! 그리고...

오늘 학원에서 배우는 프린트물이나 숙제내용들 살짝 훔쳐봤는데~

성격이 참 꼼꼼하고 매사에 열심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본여행에서도 느꼈듯이 언어란 "말"이죠?

펜으로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걸 다~ 얻지는 못한답니다.

학원에서의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시간을 투자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