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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업 ] 선생님들에게 보낸 평범한 편지
날짜 : 2008-02-13 22:59:25 글쓴이 : 유하 조회수: 641

[ 학 업 ] 선생님들에게 보낸 평범한 편지

　새해를 맞아서 고향에서 강정을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나눠 먹고자 학교에 가져가면서
　위와 같이 편지를 동봉하였습니다.
　편지를 쓴다는 것는 참 좋은 일인것 같아요^-^





유하~
김인자 [2008-02-14 09:25:10]
갑자기 가슴이 찡하당....
졸업이란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현실....
오늘 우리 큰 아들 졸업인디....
이상희 [2008-02-14 16:25:40]
유하~ 젯따이 나꾸나!
김경금 [2008-02-15 10:10:48]
몰라몰라.. 내가 괜히 찡~해지네. ㅠ.ㅠ (あたしも泣くかも。）
차혜진 [2008-02-15 17:27:18]
음..편지쓰고 싶어진당...우리도 저런 깜짝편지 기대할께요....ㅎㅎ
유하 [2008-02-16 12:48:50]
동경일본어문화학교의 선생님의 답장은 "うそつくな!" 였습니다 ㅜㅜ
유하 [2008-02-16 12:49:12]
원장님 걱정마세요, 유하는 절대로 그린 유학을 졸업하지 않습니다^-^
김인자 [2008-02-18 11:36:02]
ㅎㅎㅎ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