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그린 [일본유학원] 동경지사의 스터디!! 글자 크기를 11로 키워서 했었는데, 오늘은 한번 10p로 해 볼려구요. 어떻게 느낌이 다른 지 알아봐야 하니까요, 보기 쉬운 쪽은 11 같은데 왠지 지저분해 보여서 이번엔 10으로 돌려서...(상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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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었습니다. 그린일본유학원 동경지사 스터디에도 새 바람이 불었지요. 멤버들도 많이 바뀌었고....아, 이것밖에 없네. 네 그렇습니다. 멤버들이 많이 바뀌었어요. 선생님도 장소도 그대롭니다. 하하하!!!!!!

음, 역시 10p로 글을 적으니까 없어보이는군요, 파워 업!!!

쟈쟌!!!

오늘 수업도 아오야마선생님의 주도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마침 다음날은 칠석! 일본어로 칠월칠석은 七夕（たなばた）라고 합니다. 칠석에는 대나무(竹:たけ）에 소원을 적은 종이(短冊:たんざく）를 걸어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풍습이 있지요. [일본유학]을 하는 도중에 이런 풍습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을테니 잘 익혀 둡시다요~!!

오늘도 바닥에서 수업하고 말았어!!!

인기 좋은거 인정! 하지만 안돼욧! 오늘은 첫날이니까 봐주겠어요!

가장 먼저 진행된 내용은, "칠월칠석 소원은 어떤 것을 적고 싶은가?" 였어요. 아오야마 선생님은 차례차례 돌아가면서 무엇을 적고 싶은 지 말해보라고 하셨죠. 한 사람 한 사람 아직 그렇게 출중하지는 못해도 자신의 소원을 일본어로 이야기 하는 거 보고 역시 [일본유학]을 한 보람이 있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그린 패밀리들 장해요!!!!

그린 패밀리들의 소원 BEST3

１．日本語がもっと上手になりたいです。(일본어를 더 잘하고 싶어요)

２．お金持ちになりたいです。(부자가 되고 싶어요)

３．日本で就職/結婚したいです。(일본에서 취업/결혼하고 싶어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지만, 일단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소원은 위와 같습니다! 일단 칠석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동안 나눈 후, 오늘은 첫 시간이니 만큼 신체의 부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 눈, 코, 귀 등 여러가지 신체기관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봤어요. 동경지사로 오시면 관련자료를 드릴테니 생각있으신 분은 오서요~!!

    리얼한 액션이 특징인 아오야마센세, 한번 들으면 흠뻑빠지고 마는 센세의 수업!

 센세의 수업은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든다니까요... 저도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비록 사람이 많아서 바닥에서 수업했지만, 담주부턴 제대로 콘트롤 할거에욧! 책상에 딱 앉아서 좀더 편안하게 수업합시다~ 다들 메모하느라 사전찾느라 고생들 많이 했어요. 그린 [일본유학] 동경지사에서는 [일본유학]을 좀더 윤택하게 하기 위한 실전회화연습을 스터디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콜미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