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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덥다..약간의 진동 왔다..
날짜 : 2011-04-16 14:28:20 글쓴이 : 박세희 조회수: 2032

일본에서의 첫아침....이불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했다....

 어제왔을때는 완전 비올꺼같은 날씨에 습한 습기때문에
 나의 개기름은 공장 차릴 정도로 흐르고
은근 더워서 땀이 나는데 습한 바람이 땀을 식히면서 폭포개기름이되고....

 이래저래 집에왔다..사진에서 본거보다 집이 작았다...딱~~혼자지네기 좋은 환경....
아직룸메가 안왔지만(담주에 오다니.....난 어쩌라구...ㅠㅠ;;;;;;)
 위에서 자면 따뜻하다고 하기에 올라갔지만......앗!!!ㅡ.ㅡ이런 나의 지방님들 덕분에.....삐이그덕..ㅡㅡ
그냥걸어도 삐이그덕... (자..세희야ㅡ.ㅡ 하~흠...ㅜ.ㅡ;;;힘주시고 살금...) 와우~~ 저기....

 룸매 덩치가 만약 나만하다면...우리방은 5명이 살고있는것같은 꽉참을 느낄꺼같음...

 하지만 장점은 많았다  물때문에 많이 걱정했지만 자판기에 물이 많았다..
 그리도 김도한 매니져님이 알려주신 100엔 자판기...쓸만한곳 1위..음료가 100엔..음...좋아...^^

그리고 오늘 아침 너무 밝아서내가...(하루1 0시간 이상 자야 하고 아침은 10시쯤에서야 일어날까 말까한 내가)5시 반쯤에 일어나는 기적을 보았다...아~~!어머니 이기적  믿으싶시요...

그래서 티비를봤는데  아침마당같은 프로그램에서 (그것도 아침에..아니아침부터ㅡ.ㅡ)후르츠타르트와같은 케익들을 보여주면서...아!!맛있습니다...하는데 았!그순간 꼬르르르르르르르르르그ㅡ;;;;;
살려줘~~하는데...알았다며 달래고 나갈 준비를하고

 8시 어제 같이온 기치죠지가는 그린식구2명과 역까지 같다. 거기서 신오오쿠보에 있는 유랭귀지(내가 다닐 유학원 엄청싸고 좋다길래..^^ㅎㅎ)가 볼까하고 내머리속 컴을 켜봤다.

 신오오쿠보역에서 10분거리라구 오오쿠보오리인가에서 의류매장{(주)제이엔티}에 옆골목으로 쭉가면 빨란벽돌이라고 써저 있는거 같아서 지나가는 할머니에게 물어봤는데....

할머니왈...(이거리가 다~~오오쿠보오리인데...몇번가인데요...??)라고 물어보는데 몰라서 그냥 감사합니다...라고하고  부동산에 가서(우리나라의 부동산과는 달리 젊은 언니 오빠~~~가 있었다 그리고 하야고 깨끗했다)수첩에있는 주소를 알려 줬더니...한참 들어가는 거리었다.....역시 첫길이라서 너무 이리저리 다녀서 다리가 아픈와중에  한국인2분이 이야기 중이라서 길을 물어봤는데 신오오쿠보가 아니라 오오쿠보에서 가깝다고 하는데.....헐~~~순간 헐~~~하고 웃으며..감사 합니다. 하고
 나오는데 100엔 이라고 크게 써저있는것이 보여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필요한것을 4천엔 정도 샀다.

일단 밥그릇이랑 세제랑 일주일동안 필요한것을 샀다... ㅜ.ㅠ4천엔이면 지금...6만원에 가까운 액수라 다시 집에와서 @.@깜놀했다....

집에오자마자 방이 조금흔들려서 옆방에서 못이라도 박나..했는데 그게 지진이었다.3분정도 뒤에 긴급 뉴스로 내가있는곳이 진도3정도 란다..뭐랄까 그네에 서서타고 옆으로 조금움직이면 흔들리는 그정도...
쓰나미는 없을꺼라고 아나운서가 그러더라..

그리고 여기는까치가 없다.. 아침부터 까마귀가...까~~~~까~까~~ 나냐 카마귀를 좋아하지만 ..ㅎㅎ떠 여기 일본 고엔지의 주택가들은 마무며 꽃이며...식물원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하던 꽃들을 여기서는 눈만돌리면 꽃이고 나무다...

하여간 그레서 2차전으로 4시정도 되면 고엔지에있는 시장이랑 여기저기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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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한 [2011-04-18 10:11:52]
오오 착실한 후기 좋아요!! 코엔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100엔자판기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거!
개기름폭포수는 완전공감... 이건 뭐, 두바이 신도시 차릴기세;;;
일본생활 시작 잘 하고 있네요 세희씨! 이제 레벨 3에 도전하세요!!
만렙 고고씽!
차혜진 [2011-04-18 10:18:55]
세희씨~~ 이제.. 터지셨군요..그대의 글솜씨!!! ㅋ
유랭귀지..원체 쉬운길을 기본 30분이상 헤매가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학교입니당...
이제부터 일본접수..선포입니당!! 화이팅!!
손정미 [2011-04-18 14:27:42]
세희씨...일기를 적으셨군요.
어머니가 세희씨 5시에 일어난 거 아시면..
많이 놀라시나요?!?!? ㅋㅋ
이제 본격적인 일본생활의 첫 스타트네요.
자주 소식 전해 주시고,
사진도 기대하께요.
김자영 [2011-04-18 15:57:25]
세희씨~ 일본뉴스를 알아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군요? 부럽습니다~!!
세희씨 화이팅:D
김인자 [2011-04-18 17:59:53]
세희씨~
어디에서든 살아남을 유일한 능력자 ㅋㅋㅋ
제가 개시했으니 앞으로 세희씨가 원하는 비지니스가 성공하시길~~~
성공하면 성공후기도 부탁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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