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그린이야기 > ▒간단한반찬만들기▒ 시로짱의 ほうれん草ゴマあえ만들기, 뽀빠이의 기운이 솟아나..날지도?

▒간단한반찬만들기▒ 시로짱의 ほうれん草ゴマあえ만들기, 뽀빠이의 기운이 솟아나..날지도?
날짜 : 2011-01-24 13:43:44 글쓴이 : 그린유학 조회수: 1861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자주자주 간단 레시피를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 이제사 또 업로드를 하게 되네요. 오늘 동경은 바람이 몰아쳐서 매우 추운 날씨! 우리 유학생들 얼매나 추울꼬... 이럴때는 전기세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감기 걸려서 아프면 병원비 약값 드니까 적당히 온도조절해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여튼 오늘 레시피 나갑니다.

 

 

 

 

 

먼저 뜻풀이를 해 볼까 해요, ほうれん草のゴマあえ원래대로 쓰면 ほうれん草の胡麻和え가 되지요. 하나 하나 풀어서 설명하면...

 

* ほうれん草(ほうれんそう): 시금치

* ゴマ/胡麻(ごま):

* 和える(あえる) : 무치다, 버무리다 (명사형으로 和え만 사용되었으니 무침이 되겠죠?)

 

이 되겠습니다. 즉 시금치 깨무침 이 되는거지요. 일본 사람들은 이 和え라는 요리를 많이 사용해요. 요리방법은 간단! 하지만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재료가 가진 원래의 맛을 내 주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시금치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잘 아실테니 굳이 여기서 말을 하지 않겠어요.

 

자 그럼 만들어볼까요?

 

 

 

 

 

 

   1. 깨끗이 손질한 시금치의 끝부분을 똑똑 떼어서 준비해 주세요~!!

 

 

 

 

 

   2. 그대로 시금치를 소금을 조금 넣은(엄지와 검지로 두 번 집어넣음) 물에 데쳐주세요, 말 그데로 데치셔야 해요

       살짝만! 넣었다 빼는 느낌이랄까? 전 너무 오래 넣었다가 시금치가 팍삭 죽어서 흐물흐물했던 경험이 있어요....T^T) 

 

 

 

 

 

   3. 데친 시금치를 바람과 같은 속도로 체에 받친 후 찬물로 헹궈주세요!!!

 

 

 

 

 

   4. 신선하심!!!

 

 

 

 

 

   5. 물기를 꼭 짜서 큰 볼에 담아 주세요.

 

 

 

 

 

   6. 시중에 판매하는 양념을 듬뿍 듬뿍 넣어주세요!! (맛 보면서 짜지 않게 조절합시다)

       만약에 저 양념을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난 죽어도 인스턴트는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의 마지막에 양념 만드는

       법을 올려둘테니, 참고하세요~!!

 

 

 

 

 

    7. 전 역시나 좀 모자란다 싶어서 통깨를 더 넣었지요. 깨는 후라이판에다 한 번 볶아주시면 더욱 고소하답니다~!!

 

 

 



 

   8. 완성!!

 

 

 

 

 

엄청 간단하지요? 물론 저 양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1차적으로 더 오긴 하지만 그래도 만들어 보면 더 맛있어요. 솔직히... 저 파는 양념은 간단하긴 하지만 손맛이 덜하달까... 그래서 여기다가 직접 손으로 만드는 양념을 살짝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직접 양념을 만들 시>>

- 시금치 200g 기준

설탕(2작은술), 미림&요리술(각 1/2작은술), 간장(2작은술) : 작은술이란 밥숟가락 한 반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창하게 써 놨지만, 그냥 맛보면서 뭐가 부족한지 싱거우면 간장 더 넣고 덜 달다 싶으면 설탕 좀 넣어주고... 그렇게 하면 요리도 점점 는답니다. 점점 환율문제도 심각하고 경제는 어려워지고... 사먹는 밥도 좋지만 집에서 이렇게 조금씩 해 먹는 버릇을 들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동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패밀리들 화이팅!!!!

 




차혜진 [2011-01-25 16:56:41]
와우.. 김주부님 글 감사합니다~~ ^^
일본은 깨로 된 양념 참 맛있는거 같아요..
샐러드 소스도...그리워지네요.. 좋은 브랜드 있음 소개시켜주삼! ^^